2009년 5월 25일 월요일

텍스트 큐브와 티스토리(?)

텍스트 큐브, 우측메뉴의 관심블로거 목록을 통한 커뮤니티가 좀더 원활하게 될 것 같더군요.
이를테면 티스토리는 섬에서 홀로 떨어져 논다는 느낌이라면 텍스트큐브는 혼자놀아도 미투데이와 연동이 되고 관심블로거와 연동이 간단하게 되는 부분이 좀 더 와 닿더군요.
물론 티스토리도 스킨이 다양해서 좋구 링크나 rss를 통해서 구현은 가능하지만 역시나 네트웍 부분이 부족하더군요.
미투데이와 트위터는 너무 많은 글들이 지속적으로 끊임없이 올라와서 처음에는 긍정적으로 보았던 부분이 나중에는 글들이 모이다보니 그것도 스트레스 이더군요.
마치 포스팅의 쓰나미가 몰려오는 듯한 느김때문에 부담이 되더군요.

이러한 넘쳐나는 포스팅과 적막한 포스팅사이의 절충점이 텍스트큐브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

댓글 4개:

  1. 관블이라는 기능을 트위터에 fallow 라고 보는것이 적절하겠죠? 최근에 알게 됐는데... 200명 제학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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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JaeHo Choi - 2009/05/28 10:03
    아 그런 기능인가요? 제약사항도 있었군요. 덕분에 좋은 기능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 그런데 관블은 어떤 글의 약자인가요? 익숙치 않은 단어인지라 궁금해지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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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trackback from: 확장되는 네이버 블로그, 그 타격은 티스토리?
    최근 네이버에서 또 하나 주목할만한 블로그 관련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그간 네이버 블로그의 가장 큰 한계로 지적받아오던 블로그내의 패쇄성을 보완하는 개편이었는데요. 하나는 네이버 블로그 내의 외부 위젯기능의 추가. 또 하나는 외부 블로그의 이웃 추가 기능입니다. 네이버 개편관련 공지 원하는 위젯을 자유롭게 달아요! '위젯직접등록' 베타 오픈 열린 이웃을 5천명까지 추가하고, 편리하게 관리하세요! 네이버 외부위젯 삽입 화면 예 이와 같은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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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JaeHo Choi - 2009/05/28 10:03
    아놔 지금에서야 관블이라는 뜻이 생각이 떠오르다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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